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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는 지난 3일 영도 라발스호텔 4층 볼레로홀에서 그린노블클럽 부산후원회 후원회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이에스 대표인 김인석 회장이 이임하고 ㈜경성리츠 대표인 채창일 회장이 취임했다.
김인석 이임회장은 2018년 4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부산후원회장을 맡아 저소득가정 아동을 돕는 일에 더 많은 후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고,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돕는 일에 현재까지 약 5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해왔다.
또한 채 신임회장은 이 날 취임식에서 임기 2년간 5억 원의 후원금을 신규로 약정했다. 채회장은 지역 내 인재양성사업과 주거환경개선 국내 아동을 위한 사업 뿐만아니라 지진으로 무너진 네팔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건축하는 등 국내외 소외받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난 5년 간 13억의 후원금을 기부했다. 최영지 기자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2100&key=20200708.2202000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