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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라발스호텔은 오픈 1주년을 맞아 ‘라발스 생일 패키지’를 출시한다. 부산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스탠다드 오션룸(사진) 1박과 뷔페 알리아농 조식 1인을 특별가로 제공한다. 셔틀버스와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 자갈치크루즈, 부산아쿠아리움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패키지 판매는 오는 29일까지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 달 31일까지 연인을 위한 ‘러블리 데이’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러블리 스트로베리 2인 세트를 제공하고 객실 내에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을 비치한다. 특히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숙박할 경우 로맨틱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사진 촬영 소품을 제공한다. 오는 17일까지 사전 예약할 경우 해변 방향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22만 5000원에서 45만 5000원 사이다.
힐튼 부산의 뷔페 레스토랑 다모임은 오는 29일까지 스페인 요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페인 대표 전통 메뉴인 이베리코 포크를 통돼지 바비큐와 케밥으로 즐길 수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타파스는 차가운 요리와 따뜻한 요리로 나눠 마련되며 갈리시아식 문어요리, 토마토 냉스프, 대구살 튀김 등도 맛볼 수 있다. 호텔은 또 입학 또는 졸업생 본인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입학증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하며 다른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는 다음 달 29일까지 ‘밸런타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연인들이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는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겨냥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스페셜 케이크와 머랭, 초콜릿 등을 선보인다. 특히 케이크는 다크 초콜릿이 겉을 감싸는 선물 모양으로 디자인됐고, 부드러운 커피향과 다양한 제철 과일 맛을 함께 느껴볼 수 있다. 가격은 1만 2000원부터 4만 5000원까지다. 안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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