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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그랜드호텔은 샴페인 브랜드 뵈브클리코와 함께 서머 샴페인 라운지(사진)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 샴페인 한 잔이 제공되는 옐로우박스 세트가 밀푀유 감자튀김(3만 5000원), 햄에그 샌드위치(4만 원), 한우 미니버거(5만 원)와 함께 판매된다. 전 메뉴와 함께 샴페인 한 병이 제공되는 세트는 20만 원이다.
부산웨스틴조선호텔은 다음 달 31일까지 뷔페 레스토랑 까밀리아에서 ‘아시아 미각요리 향연’을 펼친다. 똠양꿍부터 푸팟퐁커리, 팟타이, 분짜, 쌀국수, 나시고랭, 마라탕, 어향가지까지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등 다양한 아시아 요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오픈 키친에서는 소고기 등심, 전복, LA갈비, 소시지 등을 그릴에서 구워 제공한다. 가격은 기간, 시간대에 따라 7만 5000원부터 10만 원까지다.
부산라발스호텔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쏘스윗 패키지’를 판매한다. 오션뷰 스위트룸 1박과 함께 와인 1병, 러쉬 입욕제 1개를 제공한다. 3층 뷔페 알리아농에서 이용 가능한 조식권 2매와 맥심드파리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웰컴드링크 2만원 권도 제공한다. 스페인 올리브 뷰티 브랜드 라치나타 마스크팩과 맥심드파리 스페셜 기프트를 준다. 부산시티투어 점보버스와 자갈치크루즈 할인권도 제공한다.
파크하얏트부산의 루미 스파는 여름을 맞아 태닝을 계획 중인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글램 바디 패키지’와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에 탁월한 ‘쿨링 패키지’를 다음 달 31일까지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각 24만 2000원이다. 투숙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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