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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은 오는 7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1층 더라운지에서 ‘2019 트로피칼 트래블’(사진)을 개최한다. 샐러드와 열대 과일을 활용한 디저트 등 30여 종의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은 성인 5만 원, 소인(49개월~13세) 3만 원이다.
힐튼부산 1층에 위치한 ‘스위트 코너’에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한 달 동안 100주년을 맞아 특별 제작한 ‘힐튼 브라우니’를 파격격적인 가격인 100원에 판매한다. 하루 100개 한정 판매 예정으로, 1인당 1개 구입 가능하며 주중에 한해 판매한다.
파크하얏트부산의 루미 스파는 노폐물과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는 ‘퓨리파잉 패키지(Purifying Package)’를 다음 달 30일까지 선보인다. 바디 마사지 50분, 페이셜 트리트먼트 40분, 총 90분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프로그램이다. 가격은 월~목요일은 20만 9000원, 금~일요일은 24만 2000원이다.
라발스호텔은 부산 도심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자갈치 크루즈 승선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라발스와 함께 하는 벤츠투어 인 영도’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벤츠 차량으로 흰여울문화마을과 태종대 투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온더플레이트 뷔페 레스토랑 식사 고객에게 ‘아트부산 2019’ 초대권을 제공한다. 테이블당 2매 제공 예정이다.
호텔농심의 온천시설 허심청이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여탕의 개보수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난해 남탕 개보수 공사에 이어 보다 업그레이드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자영 기자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5271832146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