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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CEO아카데미(원장 김진수 부산일보 대표이사 사장) 8기 5대 회장에 김영기 화미주연수원 대표이사가 취임했다.
부일CEO아카데미 8기 동기회는 17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라발스호텔 4층 볼레로룸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 부일CEO아카데미 8기 동기와 부산일보 임직원, 부일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집행부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김 대표이사는 박은희(김家네 대표) 전임 회장의 뒤를 이어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은희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우리 8기는 모두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이었기에 회장을 맡았던 지난 1년이 하룻밤 꿈처럼 달콤했다”며 “친구 같은 집행부가 있었기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영기 신임 회장은 “우리 8기가 지금까지 걸어온 5년 동안 모두들 수고 많았다”며 “1대에서 4대까지 수고를 해주신 전임 회장님들의 노력을 이어받아 명품 8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기회 수석부회장에 김대명 지우알엔씨㈜ 대표이사, 골프회장에 성수경 ㈜해리아나 대표이사, 등산회장은 유재중 루이비땅공인중개사 대표가 각각 선임됐으며, 사무총장은 성구현 지에이치테크㈜ 대표이사가 맡았다.
김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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