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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대표이사 사장 김진수)와 라발스호텔(대표 채창호)은 29일 부산 영도구 봉래동 라발스호텔 2층 회의실에서 ‘부산일보와 라발스호텔이 함께하는 제1기 한·중·일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사진)을 개최했다.
한국·중국·일본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영도를 포함한 부산 원도심 관광지에 대한 홍보물을 게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중·일 대학생 간 교류 활동과 부산 관광·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 등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일보와 라발스호텔은 2개월 동안의 서포터즈 활동을 평가해 최우수 서포터즈 1명과 우수 서포터즈 3명에게 부산일보 사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서포터즈들은 “한·중·일 대학생들의 폭넓은 교류와 대화를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가진 부산 원도심을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채창호 라발스호텔 대표는 “한·중·일 3국의 대학생들이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매우 뜻깊은 기회”라며 “적극적으로 활동해 부산 관광과 마이스 산업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서포터즈들을 격려했다. 김한수 기자 hangang@
사진=강원태 기자 wkang@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42919035037546